이번에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교습소 배너를 설치했다.
디자인은 교습소 홈페이지등 모든 디자인을 맡은 형이 직접 해줬다.
그래서 디자인비용이 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교습소 앞에 있는 업체에 맡겼다.
비용은 총 6만원이다.
배너랑 배너 틀(?!)이 각각 3만원씩.
하지만 틀은 자주가는 2000당구장 사장님께서
무료로 주셨다.
그래서 3만원 저렴하게 했다.
투자. 이것 또한 투자.
금액이 별로 비싸지 않은 투자를 그동안 미루고 있었으니.
가끔은 내 자신이 답답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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