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비도 좌대낚시 지난주. 마음이 어려워 있는 나를 보고 안타까운 형은 아는 형과 함께낚시를 가자고 했다.마음 같아서는 그냥 집에서만 있고 싶었지만그래도 다녀오는게 좋다면서 굳이 데리고 갔다. 잠을 잘 못자고 밤새 뒤척이다가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6시 좀 넘어 출발.면도도 하지 않고 그냥 집 앞 슈퍼 나가는 모습으로 차를 운전하며당진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행담도 휴게소에 들려서 형들은 비빔밥과 우동을.나는 속도 좋지 않고 아무것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물만 마셨다. 당진쪽에 거의 도착해서 보니바다가 보인다.잠깐 내려서 사진을 찍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 예전에 갔던 곳은 아니고(출발하는 곳은 같다) 다른 낚시터로이번에는 예약은 하지 않고 가보기로 했다. 이번에 가본곳은 도비도 돌고래좌대낚시. http..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