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 유일하게 눈물을 보인 한국 영화가 있다.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 영화는 한번 보면 두번다시 보지 않는데딱 두가지 영화만 그렇지 않다.첫번째가 "선생김봉두" 그리고 제일 많이 다시 본 "선물" 이영애와 이정재 주연의 영화다. 이 영화를 생각하면 같이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바로 영화 OST이다.영화 "봄날은 간다"의 OST도 감독한조성우 음악감독이 이 영화에도 뭍어있다. 나는 영화음악에 대해서 잘 모른다.하지만 형이 영화음악쪽에서 일을 하고 있고그쪽에 대해 잘 알기에 형에게 조성우 음악감독의음악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다. 조성우 음악감독은 음악쪽의 출신이 아닌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이다. 그의 음악은 내가 느끼는 느낌을 간단히 말하자면 "서정적이다" 이고형의 표현을 빌리자면"마음을 만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