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원 4일째. 입원 후 가장 걱정된게 샤워다. 한쪽 발로 한쪽손에 링거를 달고서 과연 샤워를 할수있을까?특히 발은 젖으면 안되는데.고민중 아는 동생의 정보로 "캐스트 방수포"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날 바로 샤워를 아버지의 도움으로 하게 되었다. 한가지 주의할점이 있다.조여지는 부분이 주름잡혀 물이 들어간다.많이는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물이 조금씩 들어가기 때문에 나중엔 완전히 막던가수건으로 둘러치고 해야겠다. 그래도 유용하다.상당히 말이다.나중에 퇴원해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듯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