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나는 여행을.. 예전에 여자친구가 빌려준 책이 있다.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이라는 책이다. 예전에 한번 보고 오늘 문득 다시 눈에 보여 다시 읽기 시작했다. 지금 이 책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는건 아니다. 나중에 책을 다 읽고 나서정리해서 글을 쓸것이기 때문. 지금은 그냥 책을 읽으면 든 쌩뚱맞은 내 생각을 좀써보려고 한다. 나는 대부분 여행을 갔던 곳을 최소한 한번은 더 가고 싶어한다.처음에는 여행에 대한 :좋은 기억: 때문에. :추억: 때문에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여행의 기술"을 읽으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은[완전히 내것으로 간직] 하고 싶기 때문. 나는 좀 오래걸린다.사람을 만나도 단시간에 친해질수 없고사랑을 해도 첫눈에 반하지 않는다.노래를 해도 열번 불러보는 것으로는 음악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오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