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견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중한 사람들. 수술 후 문병을 받았다. 수술 첫날은 목사님 사모님 교회 집사님.모두들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너무 걱정하시는 모습보다는 웃으시며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그 후는 친한 사람들.용사마와 우리 육견우 애덜 중 4견이 왔다.마음이 편한 사람들을 만나니 우울해지려는 마음이 풀리고평소와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모습에 안도감을 느꼈다.와서 내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서로들 자신의 이야기도 하고. 즐겁고 편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은항상 내 옆에서 피곤하고 영화음악 작업하는데도 옆에 있어주는 형과사랑하는 부모님. 우울하게 누워있을 시간이 없다. 열심히 나으려고 노력하고재활해서 다시 튼튼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을 해야지! 힘내자! 항생제 맞기 전에 검사..이 병원 와서 제일 아팠다... 사진은.. 더보기 이전 1 다음